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174일동안
납치됐다 풀려난 마부노호 선원들이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미국 해군이 밝혔습니다.

바레인에 주둔하고 잇는
미 해군 제 5함대의 존 게이 공보장교는
미 군함 요원들이 마부노호에 승선해
물과 음식 등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면서
선원들의 건강은 좋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마부노호는 항해를 계속하고 있으며
미 군함이 배를 호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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