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선호 사상이 강했던 중국에서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한가정 한자녀 세대 중심으로
여아 선호 추세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행정학원 허유야페이 교수가
2007 베이징 논단에서 발표한
<인구발전의 다양한 양식과
건강보건>이라는 보고서를 보면
한자녀 세대에서는 여아 선호 비율이
남아 선호보다 2내지 3% 포인트 높았다고
현지 언론인 신경보는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한자녀 인구정책으로
현재 베이징의 15세에서 30세 인구 가운데
한자녀 비율은 60%인 200만명에 이렀고,
이들은 평균 1.18명의 아이를 갖기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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