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윤만준 현대 아산 사장을 면담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면담에서
고 정주영 회장 등
현대그룹과 현대아산 선임자들에 대해
동포애의 정넘치는 따뜻한 담화를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정은 회장 일행을 위해
만찬을 열었으며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 부장이
여기에 참가했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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