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다 풀려나
예멘 아덴항에 도착한 마부노호의
한국 선원 4명이
내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합니다.

마부노호 선주 안현수씨는
오늘 선원과 가족들이 예멘 사나로 이동했고
카타르 도하에서 인천행 비행편으로
귀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선원과 가족들은
한국시각으로 내일 오후 7시 30분 인천에 도착하는
도하발 인천행 카타르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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