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항해
농민들이 다음 시위를 이끌 것이라고
태국에서 망명활동을 하고 있는
우 마웅마웅 버마국가평의회 사무총장이
주장했습니다.

마웅마웅 사무총장은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파종기와 농작물 수확기 사이에 급등한 물가로
농사를 헛지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농민들이
시위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미얀마인들은 가장 존경받는 스님들을
군사정권이 어떻게 다뤘는지 직접 목격했고
농민들은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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