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 귀족가정이
5년만에 2.5배나 증가해
31만호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내 신귀족가정은
지난 2천1년 12만 4천호에서
지난해 31만호로 급증했으며
이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수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의 신귀족가정은
중국 전체 인구의 0.1%에 불과하지만
전국 재산의 41.4%를 장악하고 있으며
오는 2011년에는 60만 9천호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