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가
일본 맥주회사 삿포로 지분을 인수하고
삿포로의 부동산 비즈니스에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삿포로 측은 성명을 내고
모건 스탠리가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가
연말까지 삿포로 지분 1.5%를 인수해
지분율이 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삿포로 맥주 대표 브랜드
예비스의 이름을 딴
도쿄 중심가의 예비스 가든 플레이스
지분 15%를 4억 3천7백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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