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오는 2009년이나 2010년 사이
달 탐사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기술적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라보치킨 연구. 생산협회의
게오르기 폴리시추크 사무 국장이 밝혔습니다.

폴리시추크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으며
일본과 인도, 중국, 유럽 각국과의
긴밀한 공조 아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우주개발 분야를 이끌고 있는 라보치킨은
2012년까지 4단계에 걸친
달 탐사와 개발안을 고안해 놓고 있으며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 에네르기아사와의 협력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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