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달 탐사선 창어 1호를 발사합니다.
중국은 창어 1호 발사로
중국의 부흥을 과시하고
후진타오 주석의 집권 2기 개막과
새 지도부 출범을 기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의 새 지도부는
오늘 창어 1호 발사 장면을 직접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어 1호는 달 상공 200㎞ 지점에서
127분만에 한번씩 달 주위를 돌게 되며
달 표면의 3차원 입체 영상을 전송하는 등
탐사 활동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