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선수가
이번 주 수술을 받는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이승엽은 이번 주 도쿄 시내에서
왼손 엄지 인대에 메스를 댈 예정입니다.
이승엽은 앞서 20일
센트럴리그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뒤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구단과 지정 병원 관계자가 만나
왼손 엄지 수술에 대해 논의를 하고
곧바로 수술 날짜를 잡을 예정이라며
빨리 치료해서 내년 전력에서
이탈하지 않는 게 목표이기에
수술 날짜를 일찍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