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코블렌츠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 선수가
한달여만에 선발로 나와 67분을 뛰었습니다.

차두리 선수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열린
오펜바흐와의 2007-2008 정규리그 10차전 원정경기에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5일,
카를 자이스 예나와의 5차전 원정경기 이후
한 달 여만입니다.

차두리는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22분, 공격수 타이푼 페크튀르크와 교체됐으며
팀은 1대 1로 비기며 3승3무4패로
리그 1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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