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지역과 관련해
이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울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요르단강 서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지역에
두 개의 국가를 유지하는 방안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미래뿐 아니라
중동과 미국의 이득에도 꼭 필요하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중동평화회의가
팔레스타인 국가라는 대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회의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