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에서
어린 아이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세계에 공개수배된 용의자가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제경찰기구 인터폴은
캐나다인으로 추정되는
비코 라는 이름의 이 용의자가
과거 한국의 한 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현재 태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태국 경찰 측은
이 용의자가 이미 베트남으로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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