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스웨덴 한림원에서 발표됩니다.

전 세계에서 181명이
수상 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현재 기후변화 문제를
전 세계적 의제로 끌어올린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로이터 TV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핵 확산과 테러 위협에서부터
유엔 개혁까지 어려운 과제를 안고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면서
노벨 평화상 수상 후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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