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미 FTA의
미 의회 비준을 위한 노력을
적극 경주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어제 한 행사에 참석해
수출은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교역을 확대해야 하며 한국등과의
FTA 비준을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한미 FTA가 미국 경제에
100억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획기적인 자유무역협정이라면서
의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중요한 지역에 있는 민주주의 우방과의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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