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동남아 국가연합, 아세안이
미얀마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주역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캄보디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미얀마는 국민들에 대한 폭력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아세안 의장국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태국 등이
미얀마와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미얀마 군부는 참을성을 갖고
폭력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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