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시위에 대한
군사정부의 탄압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스님들은 끝까지 반정부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얀마의 한 고위급 스님은
오늘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형편이 어려워졌음에도 국민들은 자신들을 돕고 있고
한달이나 일년, 또는 그 이상이 걸려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의 위험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들의 몫이며
시민들은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었고
이렇게 계속 고통받을 수 없다고 덧붙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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