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문제와 관련해
올해를 넘겨 넘겨 내년 1월 중순쯤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힐 차관보가 그제 하원 외교위원회 랜토스 위원장과
로스-레티넌 공화당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북핵 불능화와 핵시설 신고에 맞춰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려는 행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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