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근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북한과
대북 식량지원 문제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인들은 북한의 처참한 상황에 동정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북 식량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 관리들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