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북한 정부는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6자회담 북일 국교정상화 실무회의에서 납치문제에 앞서
국교정상화 문제를 먼저 논의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양측이 실무회의 첫날 과거 청산 을 포함한
국교정상화 문제를 논의한 뒤 둘째날 일본인 납치문제를
다루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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