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의 체감 경기 지수가
올해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2천4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의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85로 한달 전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비제조업의 이달 업황 BSI도
지난달 86에서 84로 2포인트 하락했으나,
다음달 전망치는 86에서 89로 3포인트 올랐습니다.

업황 실사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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