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10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달 회장단 회의를 열어
남북경협을 논의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전경련은 다음달 11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남북경제협력과 규제개혁, 국제 민간경제협력,
경기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이번 회장단 회의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만에 열리는 것으로
정례 회의 성격이며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주요 그룹 회장들의 참석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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