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통신이
아프간 부족원로 하지 자히르를 인용해
남은 한국인 인질 7명이 오늘
모두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정부와 탈레반의 대면협상을 중재하고
석방된 인질들의 이송을 담당해온 자히르는
이같이 말했지만 구체적인 석방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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