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반정부 시위 군중들을
유혈 진압한 미얀마에 대해
경제 제재를 가할 태세가 돼있다고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가 밝혔습니다.

영국을 방문하고 있는 클라크 총리는
오늘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유엔이 제재를 선언하면 함께 제재를 가할 것이고
이미 미얀마에 대해 비자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에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클 컬렌 뉴질랜드 부총리는
곧 있을 자신의 중국 방문때
중국 정부에 이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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