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2007년 자유형 400m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수영전문사이트 스윔뉴스닷컴은
지난 24일 막을 내린
2007 일본 국제 수영대회를 끝으로
올해 정규코스 메이저 국제대회가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박태환 선수는 자유형 400m에서
3분 44초 30의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록은 박태환 선수가
지난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작성한 아시아 신기록으로
올한해동안 앞으로 스타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는 예정에 없어
당분간 선두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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