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오르며 거래 7일 만에 처음 상승해
13,000선을 회복하는 등 급등했습니다.

이는 미 중앙은행인 FRB가
재할인율을 0.5%포인트 전격 인하해
유동성 공급 확대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233.30포인트 오른
13,079.0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3.96포인트 오른 2,505.03을 기록하며
2,500선을 회복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34.67포인트 상승한 1,445.94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나흘만에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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