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연일 찜통 더위가 지속되면서
고령자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열도는 어제 관측사상
최고 기온인 40.9도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도 40.8도까지 상승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 하루동안 사이타마현에서만
모두 9명이 숨지는 등 전국적으로 모두 16명이
무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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