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북 수해 지원과 관련해 피해 실태와
지원규모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든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대북 수해 지원 여부에 대해 현장 상황이 어떤지,
어떤 피해가 났고 북한측에 필요한게 무엇인지 등을
평가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절차가 아직 진행 중이며 추후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도 대북 수해 지원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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