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140㎡ 이상 고급주택 거래에 대해
토지증치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중심 상하이가
지난 15일부터 토지증치세 징수에 들어감에 따라,
상하이에서 집을 팔게 되면
5년 이내의 경우 거래세와 수속비를 제외하고도
9.55%나 되는 세금을 내야합니다.

이에 앞서 베이징은
지난해 12월부터 주택가격의 1%를,
항저우와 원저우는 토지증치세를 주택가격의 0.5% 세율로
각각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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