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입장료 부과금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달 납부율이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장 입장료 부과금은
영화 상영관 입장권의 3%를
영화 발전기금으로 징수하는 것으로
이달 20일 현재 입금액은
29억 4천여 만원으로
지난달 총 부과액의 90.7%를 기록했습니다.

극장 유형별 납부율은
메이저 복합상영관 3개사는 모두 95% 수준이고
영화진흥위원회의 통합전산망
가입 극장도 91.1%를 기록했지만
통합전산망 미가입 극장은
전체 85개 극장 가운데 절반을 넘는 58개 극장이
아직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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