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에 0대 2로 패해
FIFA 청소년 월드컵
16강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오늘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FIFA 청소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후반 40분과 45분 연속골을 내주며
0대 2로 패했습니다.

지난 18일 페루에 0대 1로 패한
청소년 대표팀은
오는 24일 토고와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와일드 카드로 16강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