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와 나가노 지방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주민 2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 중앙병원에 따르면
여성 2명이 무너진 집 건물더미에 깔려 숨졌고
오후 1시 30분 현재 교토통신 집계결과
부상한 주민이 200명을 넘었습니다.

니가타현 경찰에 따르면
가시와자키시에서는
건물이 수십채나 붕괴된 것으로 파악됐고.
오후 1시30분 현재 니가타현에서는
약 2만7천세대가 정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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