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마니가
일본 서부 지역에 상륙한 뒤 북상하면서
오늘 오후까지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70여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태풍 마니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73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폭우로 인해 침수된 가옥도
6백 80여채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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