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보도>

일본의 마치무라 노부타카 신임 외상은
취임 후 가진 일본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인도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치무라 외상은
기본적으로 천재이기 때문에
이전에도 주의.주장이나 사회 체제를 넘어
긴급피해대책이라는 점에서 지원을 해온 적이 있다며
대북 수해지원을 검토를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지원이 이뤄질 경우
북한에 대해 제재 일변도의 초강경 노선을 취해온
아베 신조 정권 들어 실시되는 첫 지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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