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인근에서
구소련군 점령시절 운영했던 지하감옥과 함께
수백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나토군이 카불 동쪽에 위치한 악명높은
풀-이-샤르키 감옥 근처에서 지하감옥과 시신을
발견한 이래 옛 소련군 점령 당시의 감옥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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