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국립공원이
세계 자연보전연맹으로부터
2등급 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 사무소는
2등급은 생태계가 우수해 자연상태 그대로
혹은 그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오늘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계 자연보전연맹은 세계 각지의 자연지역을
6개 등급으로 나눠 분류하고 있으며
소백산 국립공원은 그동안
관광지나 휴양지로서 가치를 인정받는
5등급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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