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
한국인 피랍사건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을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외교부는
피랍 사건 등 현지 치안이 크게 나빠져
아프간을 기존 여행 제한국에서
여행 금지국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아프간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철수를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여행 금지국은
아프간과 이라크, 소말리아 등
모두 3개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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