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사진기자 김주선 씨가 프랑스
<페르피냥 포토 페스티벌> 휴머니티 르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동양인이 이 부문서 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씨의 수상작은 아프가니스탄의 20대 산모가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남자아이를 출산한 뒤
3가지 합병증으로 사망하기까지의 2주간에 걸친 과정을
담아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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