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홍콩이 쇠퇴한 이후 한국이
영화와 음악 등의 아시아 대중 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아시아 대중 영화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줘 온
뉴욕 아시안영화제가 올해로 6회째를 맞아
22일부터 맨해튼 IFC센터에서 열리는 것과 관련해
영화제에서 상영될 한국과 홍콩, 일본 영화 등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올해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는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범죄물이 크게 쇠퇴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가장 창조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신문은 설경구가 조직폭력배로 출연한
열혈남아와 송강호가 조폭 가장의 생활상을 보여준
우아한 세계 등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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