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12일과 21일, 28일 3차례에 걸쳐
내금강 시범 성지순례를 실시합니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조계종 원로 스님과
종단 중진스님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출발할 2차 순례단에는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례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표훈사와 장안사터, 정양사,
보덕암, 삼불암, 묘길상 등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한편 사업단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출발하는
현대아산의 내금강 관광과는 달리
화,목, 일요일에 출발하는
성지순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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