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총리는 어제
G8 정상회담이 열린 독일 하일리겐담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유엔 안보리 개혁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겨냥해
안보리 개혁의 기운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 회원국 간의
논의를 촉진시키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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