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첫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스터코 기장 등 7명의 승무원들은
11일 동안 우주에 머무르면서
16톤 짜리 철제 트러스와 태양 전지판 배터리를
국제 우주 정거장에 부착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들은 또 각각 6시간 반 동안
세 차례의 우주 유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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