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하일리겐담에서 로이터,연합뉴스)

G8, 선진 8개국이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신흥 경제대국들과
정책공조를 적극 모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의 휴양도시 하일리겐담에서
이틀째 정상회담 가진 선진 8개국은 성명을 통해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신흥 경제대국들과
정책 공조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 경제가 현재 양호하며
경제 불균형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성명은 그러나
연간 2조달러 규모로 성장한 헤지펀드 업계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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