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이후
최악의 참사가 될 뻔했던
존 F 케네디 공항 테러 음모사건 주모자들이
미국 구글사의 위성지도,
<구글 어스>를 이용해
테러를 강행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 연방 형사고소장의 내용을 보면,
용의자들은,
공격 대상이었던 JFK 공항의
항공기 연료 탱크와 파이프라인을 촬영한
비디오의 화질이 선명하지 않자,
구글 어스를 통해 JFK 공항의 상세한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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