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란 핵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송 장관이 어제
ACD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방한한
마흐디 모스타파비 이란 외교차관에게
이같이 전한뒤 양국협력의 중요성과
여수박람회 유치지지를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도 송 장관은 ACD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뒤
파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외교장관 등과
연쇄 양자 회담을 갖고 에너지 안보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어제도 바레인과 태국, 브루나이,
방글라데시 외교장관들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관계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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