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뉴욕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평양공연을 초청한 것은
지난 1970년대 미-중간 핑퐁외교처럼 북미관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에번스 리비어 회장이 말했습니다.

리비어 회장은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북한의 뉴욕 필하모닉 초청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하고
미국과 북한의 상호이해를 돕고
관계를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리비어 회장은 문화나 스포츠 교류는
1970년대 핑퐁외교를 통해 중국과 미국이
관계 개선에 나섰던 일이 북미 관계개선의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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