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베이징 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1차전에서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잠시 전 끝난 오늘 우즈베키스탄과의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B조 1차전에서
우리나라는 전반46분 김진규 선수의 자책골로
1대0으로 뒤지다 후반 26분에
이상호 선수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7분후인 후반 33분 이근호 선수가
페널티 안에서 헤딩패스를 받고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왼발 발리슈팅으로 멋진 역전골을 만들어 내
2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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