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만리장성과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등이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됐습니다.

스위스의 영화제작자인
베르나르드 베버가 주도하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재단은 오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어
신 7대 불가사의 선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7대 불가사의에는 만리장성과 마추픽추 외에
마야 유적지와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과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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