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쿠바 독재 정권이 존속하는 한
쿠바에 대한 경제 봉쇄 정책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정책 연설을 통해
피델 카스트로 정권이 권력과 경제를 독점을 하는 한
대 쿠바 경제봉쇄 정책은 계속될 것이라며
쿠바를 열대의 강제수용소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전세계 국가들은 쿠바가 장래에 자유와 번영,
약속의 국가로 이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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