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이
테러범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것이 아니라
폭탄의 파편에 의한 뇌손상과 출혈과다 등으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키스탄 내무부는 폭탄테러범이 부토 전총리를
권총으로 쏘지 않았으며 시신 검시 결과,
총탄에 의한 상흔도 없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토 전총리는 폭탄이 터지면서 날아온 파편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내무부는 부토의 시신에 대한 부검은
실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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